독서모임에 참여한 이후로 두권의 책을 읽었습니다.
"전략적 책읽기", "육일약국 갑시다"
읽으며 회원님들이 소개해 준 방법을 사용해 보려 시도합니다만, 잘 되지 않습니다.
아무래도 수많은 훈련과 저에게 맞는 방법을 개발해야 겠습니다.
두개의 템플릿을 연구를 해야 하고
마인드 맵으로 책을 정리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합니다.
나중에 제 재산이 되겠지만, 정말 습관화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.
흔히 이런 상황이 되면 그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합니다.
그래서 기존에 자신이 하고 있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지요.
저도 그렇게 될까 두렵네요.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
하루 하루 훈련하며 씨앗을 뿌리다보면 언젠가는 수확할 수 있겠지요.
이제 2,3일 후에 예병일님께서 선물로 주셨던 책을 ( 반쯤 읽었는데요.. ) 모두 읽고 감상과 함께 메일로 전달 해야겠습니다.
그리고 말썽쟁이 길들이기를 읽으려구요. 재미있게 보이더군요.
즐거운 연말 되시구요.
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.